(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본투비 아이돌’의 위력을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5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지난주에 이어 메인 송차트 ‘핫 100’ 30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가 수록된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91위를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활약은 세부 차트에서도 돋보였다.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10위), ‘글로벌 200’(12위), ‘스트리밍 송’(25위), ‘팝 에어플레이’(26위) 순위권에 올랐고, ‘MUSE’는 ‘월드 앨범’ 2위에 안착했다. 한편 지민은 최근 미국의 대표 연예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발표한 ‘2024년 뮤직 플래티넘 파워 플레이어’로 뽑혔다. 전 세계 뮤지션의 음악적 영향력, 화제성 등을 평가해 총 25인을 선정한 이 명단에는 비욘세(Beyoncé),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등이 포함됐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지민은 ‘MUSE’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핫 100’에 12위로 데뷔했다”라고 선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 ‘핫 100’ 10주 연속 차트인…“뮤직 플래티넘 파워 플레이어”

반경림 기자 승인 2024.10.03 08:11 의견 1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본투비 아이돌’의 위력을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5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지난주에 이어 메인 송차트 ‘핫 100’ 30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가 수록된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91위를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활약은 세부 차트에서도 돋보였다.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10위), ‘글로벌 200’(12위), ‘스트리밍 송’(25위), ‘팝 에어플레이’(26위) 순위권에 올랐고, ‘MUSE’는 ‘월드 앨범’ 2위에 안착했다.

한편 지민은 최근 미국의 대표 연예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발표한 ‘2024년 뮤직 플래티넘 파워 플레이어’로 뽑혔다. 전 세계 뮤지션의 음악적 영향력, 화제성 등을 평가해 총 25인을 선정한 이 명단에는 비욘세(Beyoncé),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등이 포함됐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지민은 ‘MUSE’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핫 100’에 12위로 데뷔했다”라고 선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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