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칭’(TOUCHIN’)으로 돌아온 솔로 아티스트 강다니엘의 1주간 활동에 대해 소속사가 “성공적”이라 자평했다.
지난 11월 25일 ‘터칭’으로 컴백한 강다니엘은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와 시상식,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9 AAA’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강다니엘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KBS2 ‘뮤직뱅크’, ‘MMA 2019’, SBS ‘인기가요’ 등에 연달아 출연했으며, KBS2 ‘해피투게더’ 스페셜 MC로도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발매보다 앞서 방영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코너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연예가중계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함께 했다.
컴백 1주차부터 트로피 소식도 연이어 들려왔다. ‘AAA 2019’에서는 포텐셜상, 스타15 인기상, 베스트 이모티브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고, ‘MMA 2019’의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추가했다.
소속사는 “솔로 아티스트로 다시 출발점에 선 강다니엘이 안정적인 상승 곡선을 선보이며 더 높은 상공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 발짝 한 발짝 제 몫을 다해가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