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이 뷰티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아이콘으로서 놀라운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자료=라네즈 SNS)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는 진을 최초의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WELCOME! 여기는 BTS 진의 크림스킨 랩'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자료=라네즈 SNS)
진의 캠페인이 공개되자마자, 라네즈 크림 스킨이 한국 1위 드러그스토어 체인 올리브영에서 남녀 전 성별과 10대, 20대, 30대, 40대 이상의 전연령층 판매 랭킹 모두 1위를 기록해, 진의 막강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자료=WWD)
미국의 세계적 패션 산업지 WWD(Women's Wear Daily)를 포함한 여러 주요 해외 매체들이 진이 라네즈의 첫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된 소식을 보도했으며, 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얼굴이 된 것에 기쁨을 표했다. WWD는 라네즈의 크림 스킨(Cream Skin)이 특히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하며, 지난해 자사 쇼핑 에디터들의 베스트 아이템 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라네즈 SNS)
한편, 라네즈는 자사의 프로필과 배경 이미지에 진의 사진을 적용하고, 서울의 주요 교통 요충지인 명동, 강남역, 홍대의 전철역과 빌딩, 버스 정류장에 대대적인 광고를 게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