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제철 울릉도산 늙은 호박을 활용해 깔끔하고 풍부한 맛의 '오즈키친 울릉도 호박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간편식 시장은 6조5300억원 규모로 2017년에 비해 약 두 배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힘입어 간편식 죽 제품도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호박죽은 일반식 등을 대체할 수 있고 달달한 간식으로서 전 연령대에서 두루 소비되고 있다. 이번에 오뚜기가 출시한 ‘오즈키친 울릉도호박죽’은 울릉도 특산품인 늙은 호박을 재료로 한 프리미엄 파우치죽이다. 울릉도 늙은호박은 습한 기후, 비옥한 토양 및 해풍 등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품은 울릉도산 늙은 호박을 57% 함유하는 등 타사 대비 높은 원료 함량으로 울릉도 호박 특유의 단맛과 고소함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동절기 인기 메뉴인 호박죽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철을 맞은 울릉도 특산품 늙은 호박의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호박죽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고 차별화된 원료를 활용한 파우치죽 라인을 강화해 고객 만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뚜기, 제철 울릉도 호박 담은 '오즈키친 울릉도호박죽' 선봬

프리미엄 울릉도 호박죽으로 오즈키친 파우치죽 라인 보강
울릉도 늙은 호박 57% 함유…높은 함량으로 진한 맛 더해

김성준 기자 승인 2024.10.08 08:35 의견 0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제철 울릉도산 늙은 호박을 활용해 깔끔하고 풍부한 맛의 '오즈키친 울릉도 호박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간편식 시장은 6조5300억원 규모로 2017년에 비해 약 두 배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힘입어 간편식 죽 제품도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호박죽은 일반식 등을 대체할 수 있고 달달한 간식으로서 전 연령대에서 두루 소비되고 있다.

이번에 오뚜기가 출시한 ‘오즈키친 울릉도호박죽’은 울릉도 특산품인 늙은 호박을 재료로 한 프리미엄 파우치죽이다. 울릉도 늙은호박은 습한 기후, 비옥한 토양 및 해풍 등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품은 울릉도산 늙은 호박을 57% 함유하는 등 타사 대비 높은 원료 함량으로 울릉도 호박 특유의 단맛과 고소함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동절기 인기 메뉴인 호박죽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철을 맞은 울릉도 특산품 늙은 호박의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호박죽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고 차별화된 원료를 활용한 파우치죽 라인을 강화해 고객 만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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