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GF리테일. CU가 국내 1세대 위스키 장인으로 불리는 김창수 ‘김창수 위스키 김포 The First Edition 2024’를 오는 23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창수 위스키 김포(50.1도)’는 한국 위스키 증류소를 대표하는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 첫번째 오피셜 싱글몰트 위스키로, 소량 생산하는 테스트 격 보틀이 아닌 대량 위스키를 균일한 품질로 만들어낸 첫 정식 제품이다. 김창수 씨가 지난 2020년 처음 문을 연 김포 증류소에서 한국 고유 기후환경을 바탕으로 3년 이상 숙성해 탄생한 국산 위스키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김창수 씨 오피셜 제품을 기다린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창수 씨가 선보인 한정판 제품들 역시 코리안 위스키로 높은 관심을 끌며 초단기 완판 행렬을 이어왔다. CU는 오는 23일, 오프라인 매장과 자체 커머스앱 포켓CU를 통해 온·오프라인 양 채널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단일 채널로는 국내 최대 물량인 150병을 확보했다. 오프라인에서는 총 130병을 판매한다. 아침 9시부터 CU ▲올림픽광장점 ▲서면롯데점 ▲오송연화점 ▲제주탑동광장점 등 전국 11개 주류특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중 올림픽광장점에서는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김창수씨 친필 사인회도 펼친다. 포켓CU 내 주류 픽업 서비스인 CU bar에서는 14시부터 20병을 선착순 판매한다. 온·오프라인 모두 1인당 1병씩 구매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포켓CU 내 관련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현돈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주류 애호가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K위스키까지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들 선택지를 넓히는 상품들을 확보하며 업계 내 주류 트렌드 초격차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U, ‘위스키 장인’ 김창수가 만든 첫 오피셜 위스키 단독 판매

김포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3년 숙성 원액 사용
오는 23일 단일 채널 국내 최대 물량인 총 150병 판매

김성준 승인 2024.10.21 09:08 의견 0
사진=BGF리테일.


CU가 국내 1세대 위스키 장인으로 불리는 김창수 ‘김창수 위스키 김포 The First Edition 2024’를 오는 23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창수 위스키 김포(50.1도)’는 한국 위스키 증류소를 대표하는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 첫번째 오피셜 싱글몰트 위스키로, 소량 생산하는 테스트 격 보틀이 아닌 대량 위스키를 균일한 품질로 만들어낸 첫 정식 제품이다.

김창수 씨가 지난 2020년 처음 문을 연 김포 증류소에서 한국 고유 기후환경을 바탕으로 3년 이상 숙성해 탄생한 국산 위스키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김창수 씨 오피셜 제품을 기다린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창수 씨가 선보인 한정판 제품들 역시 코리안 위스키로 높은 관심을 끌며 초단기 완판 행렬을 이어왔다.

CU는 오는 23일, 오프라인 매장과 자체 커머스앱 포켓CU를 통해 온·오프라인 양 채널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단일 채널로는 국내 최대 물량인 150병을 확보했다. 오프라인에서는 총 130병을 판매한다. 아침 9시부터 CU ▲올림픽광장점 ▲서면롯데점 ▲오송연화점 ▲제주탑동광장점 등 전국 11개 주류특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중 올림픽광장점에서는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김창수씨 친필 사인회도 펼친다.

포켓CU 내 주류 픽업 서비스인 CU bar에서는 14시부터 20병을 선착순 판매한다. 온·오프라인 모두 1인당 1병씩 구매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포켓CU 내 관련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현돈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주류 애호가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K위스키까지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들 선택지를 넓히는 상품들을 확보하며 업계 내 주류 트렌드 초격차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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