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PMIK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장기후원 선수 위촉식’에서 오상준 PMIK 대표(왼쪽)와 유예린 선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가 지난 11일 여의도 본사에서 ‘장기후원 선수 위촉식’을 진행하고 유예린 선수와 1년 장기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예린 선수는 ‘한국 탁구 레전드’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자녀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유예린 선수는 프로선수 훈련 기량 향상에 초점을 맞춰 구성된 ‘피트라인’ 장기후원선수 후원 물품을 1년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지급된 장기후원선수 후원 물품은 신제품 ‘피트니스 드링크’를 비롯해 파워칵테일, 리스토레이트, 엑티바이즈, 뮤노겐, 겔링핏, 프로쉐이프 등 훈련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다.
‘피트라인’ 전제품은 도핑 성분검사를 받은 제품만 등록되는 독일 쾰른 리스트에 등재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실제 대회 참가 도중에도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PMIK는 ‘피트라인 스포츠 프로그램(FSP)’을 통해 다양한 선수에게 자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유도 김민종 선수를 비롯해 여자 배드민턴 공희용&김소영, 육상 양예빈 선수, 피겨스케이팅 위서영 등이 후원을 받고 있다.
오상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는 “유예린 선수의 장기후원 선수 발탁을 축하한다”며 “피엠 제품을 통해 앞으로 ‘제2의 유남규 신화’를 일으킬 수 있는 선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