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돈박집)
돈차돌박이 전문 브랜드 돈박집이 20호점까지 가맹비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약 1억 2000만원 상당의 창업지원 혜택으로, 창업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11일 돈박집에 따르면 최상급 한돈을 사용한 돈차돌박이를 메인 메뉴로, 160g을 단 9900원에 제공하며 높은 가성비와 품질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수점은 무권리 자리에서 창업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억대 월 매출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가성비 있는 메뉴 경쟁력은 물가대비 저렴한 돈차돌박이 유통 확보와 인건비를 줄 셀프 서비스에서 비롯됐다.
돈박집 관계자는 "브랜드 기획부터 중요시 한 과제로 인건비를 말했으며,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업계 내 최저 인건비인 16%까지 낮췄다"고 전했다.
또한 본사 인테리어 마진을 없애고 기존 주방기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초기 창업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업종 변경 시 추가적인 인테리어 비용이 필요 없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돈박집 관계자는 "고객들에게는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창업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비용 절감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깃집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라면, 이번 돈박집의 가맹비 면제 이벤트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