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의 'Running Wild'(러닝 와일드)가 미국 프로 스포츠 방송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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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Running Wild'는 지난 해 12월 15일(미국 현지 시간) NFL 미식축구 버팔로 빌스(Buffalo Bills)와 디트로이트 라이언스(Detroit Lions) 경기 중계에 방송됐다. 이 곡은 미국 CBS 네트워크의 황금시간대 TV 프로그램을 통해 재생됐으며, 진의 매력적인 보컬과 스타일로 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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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풋볼로 불리는 미식축구는 가장 대중적이고 사랑받는 스포츠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NFL(National Football League)은 프로 스포츠 리그 가운데 최고 수준의 인기를 자랑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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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Running Wild’는 맑고 감미로운 동시에 힘있는 보컬과 강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는 경기의 박진감 넘치는 순간들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지난해 11월 15일 진은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표하며 글로벌 차트에서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음악 시장을 주도하는 주요 국가들에서 압도적인 반응을 얻어내며, 진의 강력한 국제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