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영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영국 오피셜 차트)
최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Official Singles Top100) 차트에서 64위로 재진입하며 역주행을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7월 19일 발매된 '후'는 해당 차트에 4위로 첫 진입한 이후 여러번의 역주행을 이어왔다. 최신 차트까지 18주간 차트인하며 2014년 차트 재정비 이후 K팝 솔로곡 최장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스트리밍 차트에서 30위, 오피셜 오디오 스트리밍 차트에서 34위를 차지해 세부 차트에서도 톱50 내 이름을 올리며 진입 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영국에서 굳건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의 '후'는 영국의 가장 큰 라디오 차트쇼인 영국 '오피셜 빅톱 40'(Official Big Top 40)이 발표한 연말 차트에서 '후'는 K팝 솔로곡 중 유일하게 20위에 올라 K팝 남자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 1월 1일자 영국 스포티파이 톱송 일간 차트 26위로 누적 차트인 130일을 기록하며 해당 차트 역사상 K팝 남자 솔로 최장 진입 기록을 세운데 이어 주간 차트에서는 61위로 20주 차트인을 이어가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