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한 할리우드 유명 배우 '타이리스 깁슨'(Tyrese Gibson)의 열혈 팬심이 화제다.
(자료=타이리스 깁슨 SNS)
'분노의 질주',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출연한 할리우드 유명 배우이자 가수 '타이리스 깁슨'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정국의 사진 2장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몰랐어요. 하지만 이제 알았어요. 당신의 재능, 목소리 그리고 텍스처를 응원합니다"(I didn't know. But I know now. Cheers to you on the talent, voice and textures)라는 글을 게재하며 정국을 향한 진심 어린 극찬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이 매력에 빠지셨네", "정구기 한번 빠지면 못 헤어나와요", "멘트 너무 좋아 정국이 전세계 배우 픽이야ㅋㅋ", "참안목이시다 같이 응원해요", "셀럽들의 셀럽 정구기 인기 최고!"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90년대 레전드 보이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의 멤버 'A.J. 맥린'(A.J. McLean)은 인터뷰에서 "정국의 '열렬한 팬'(Big Big Fan)이다"라고 샤라웃해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배우 '오셰이 잭슨 주니어'(O'Shea Jackson Jr.)는 SNS에서 "이 정국이라는 사람 신나고 멋진 곡을 가지고 있네. 이제 막 정국에 대해 알아냈다"(This Jung Kook dude got some bangers lowkey. I’m just now finding out about him)라고 큰 관심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이자 대표 코미디언인 '앤디 샘버그'(Andy Samberg)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스승이자 미국 전설적인 디바 '다이애나 로스'(Diana Ross)는 정국의 솔로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를 최애곡이라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계적인 팝의 여왕 '비욘세'(Beyonce)는 "시차를 너무 좋아한다" 라고 말했고, 미국 래퍼 '릴 나즈 엑스'(LilNasX)는 자신이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유포리아'(Euphoria)라고 언급했다. 영화 '블랙 팬서'(Black Panther)에 출연한 '윈스턴 듀크'(Winston Duke)는 SNS를 통해 'Seven'(세븐)을 흥얼거리는 영상을 게재하는 등 정국의 솔로곡에 대한 유명 셀럽들의 남다른 애정도 꾸준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와 함께 미국 래퍼 '스눕 독'(Snoop Dogg)은 자신의 SNS에 12살 정국의 사진을 이용해 '밈'(Meme)을 만들어 게재했다. 미국의 팝 가수 '켈라니'(Kehlani)는 "정국, 정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허니'(Honey)를 부르는 정국의 모습 등을 SNS에 한 차례 올리며 팬심을 엿보게 했다.
이 밖에도 영화 '데드풀' 시리즈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서 정국이 게시한 셀카 게시물과 '그르타!~ㅋㅋ' 운동 영상에 '좋아요'를 눌러 전세계를 들썩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