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국내 대표 영유아 놀이체육 전문 브랜드인 트니트니가 오는 2월12일까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여수 벨메르에 ‘트니트니 어드벤처’ 팝업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니트니 어드벤처’는 대교그룹 마이다스 호텔&리조트에서 처음 선보인 체험형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아이들에게 흥미를 제공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부터 2월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하루 4타임으로 총 90분씩 운영되며, 여수 상징인 이순신 장군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장군이 돼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이순신 코스튬을 입고 교구를 활용한 다양한 신체활동과 인터랙티브 놀이를 통해 유익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 연령은 만 4세에서 7세까지 가능하며 네이버 트니트니 어드벤처 예약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트니트니 어드벤처 이용 시 여수 벨메르 투숙객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트니프렌즈 미끄럼 방지 양말을 증정한다.
트니트니 어드벤처 관계자는 “겨울철 여수여행을 계획하는 가족 고객들이나 여수 인근 광양, 순천지역 어린이들이 여수 벨메르에서 ‘트니트니 어드벤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첫 번째 팝업인 곤지암리조트 성공적인 운영을 토대로 여수 벨메르에서도 업그레이드 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영유아 가족들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