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가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지민의 솔로 프로필에서 2집 '뮤즈' 타이틀곡 '후'(13억 8459만)와 1집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13억 2675만)에 이은 3번째 기록이다.
(자료=스포티파이)
'셋 미 프리 파트2'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안무에 예술성까지 담아내 '퍼포먼스 제왕'으로서 지민의 진면모를 보여준 곡이다. 공개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당시 K팝 솔로 최고 데뷔 순위인 30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 30위에 올라 팝 아이콘 등극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셋 미 프리 파트2'는 공식 뮤직비디오 또한 현재 유튜브 조회수 1억 6400만 뷰 돌파, 글로벌 음원 검색 사이트 샤잠에서 47만 검색량을 넘어서는 등 여러 플랫폼을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