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손예진이 나이와 무관한게 상대 남성 배우들과 환상적인 멜로 연기 케미를 보이며 대표 멜로 퀸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화에서는 현빈(리정혁 역)이 손예진(윤세리역)을 자신의 집에 숨겨주면서 본격적인 멜로의 서막을 알렸다. 전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6살 연하 남성 정해인과 호흡을 맞췄던 손예진은 이번엔 82년생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극 중 러브라인을 만드는 셈이다. 손예진은 실제로도 지난해 9월 영화 '협상' 촬영 당시와 지난 1월 동반 미국 여행설로 현빈과 두 번이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또한 화제가 되는 등 열애설에서 비롯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사랑의 불시착' 제작 발표회에서 열애설이 작품 선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전하면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싶었다는 뜻을 드러냈다.

손예진 나이 연하男부터 동갑男 홀리는 멜로 연기史…열애설만 두 번

연하남부터 동갑남까지…손예진 나이 무관 멜로 연기史에 열애설도 두 번

김현 기자 승인 2019.12.16 02:52 | 최종 수정 2019.12.16 02:53 의견 0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손예진이 나이와 무관한게 상대 남성 배우들과 환상적인 멜로 연기 케미를 보이며 대표 멜로 퀸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화에서는 현빈(리정혁 역)이 손예진(윤세리역)을 자신의 집에 숨겨주면서 본격적인 멜로의 서막을 알렸다.

전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6살 연하 남성 정해인과 호흡을 맞췄던 손예진은 이번엔 82년생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극 중 러브라인을 만드는 셈이다.

손예진은 실제로도 지난해 9월 영화 '협상' 촬영 당시와 지난 1월 동반 미국 여행설로 현빈과 두 번이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또한 화제가 되는 등 열애설에서 비롯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사랑의 불시착' 제작 발표회에서 열애설이 작품 선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전하면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싶었다는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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