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GV아트하우스, 프레인글로벌 제공 ‘보이스’가 보이스피싱의 세계를 다룬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변요한, 김무열의 ‘보이스’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영화의 내용을 소개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 프로(김무열 분)와 만나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스피싱의 세계로 몸소 뛰어들게 되는 서준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김무열은 서준과 대적하는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 프로 역할을 맡아 새로운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보이스’는 누구라도 경험해봤을 보이스피싱이라는 생활 밀착형 금융사기 범죄를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갈수록 정교해지는 수법 속에서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의 실체는 잘 드러나지 않는 보이스피싱의 숨겨진 실체를 낱낱이 보여줄 전망이다. ‘보이스’는 2020년 1월 말 크랭크인 한다.

[영화 포스트] ‘보이스’ 변요한X김무열 캐스팅, 보이스피싱 세계 파헤친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2.17 09:34 의견 0
사진=CGV아트하우스, 프레인글로벌 제공


‘보이스’가 보이스피싱의 세계를 다룬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변요한, 김무열의 ‘보이스’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영화의 내용을 소개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 프로(김무열 분)와 만나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스피싱의 세계로 몸소 뛰어들게 되는 서준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김무열은 서준과 대적하는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 프로 역할을 맡아 새로운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보이스’는 누구라도 경험해봤을 보이스피싱이라는 생활 밀착형 금융사기 범죄를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갈수록 정교해지는 수법 속에서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의 실체는 잘 드러나지 않는 보이스피싱의 숨겨진 실체를 낱낱이 보여줄 전망이다.

‘보이스’는 2020년 1월 말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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