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P&G)
한국P&G 다우니가 3월 신학기를 맞아 애벌빨래 없이 얼룩을 한번에 제거하는 ‘다우니 퍼펙트 딥클린 세탁세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다우니 퍼펙트 딥클린 세탁세제는 다우니 사상 가장 강력한 세정력을 갖췄다. 기존 기계 세탁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웠던 얼룩을 포함해 100가지 얼룩을 간편하게 지울 수 있어 사춘기 청소년 교복 셔츠나 직장인 와이셔츠의 세탁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셔츠 목 깃과 소매 때, 음식물, 커피 자국 등 애벌빨래와 손빨래가 필수였던 세탁물도 얼룩 위에 세제를 붓고 약 1분 방치 후, 평소처럼 다른 빨래와 함께 적정량의 세제를 넣고 세탁기를 돌리기만 하면 깔끔하게 세탁된다.
세제를 의류에 직접 부어도 이염되지 않는다. 90년 넘게 세탁세제를 연구개발해 온 P&G의 노하우로 탄생한 특별 포뮬러가 적용됐다. 찬물에서도 다양한 얼룩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다우니의 효소 믹스와 세탁 중 2차 오염을 막아주는 다중사슬구조 폴리머로 옷감 손상 걱정을 줄였으며, 다우니의 특별한 의류보호 시스템으로 누런 변색을 방지했다. 뛰어난 탈취 성능과 다우니 섬유유연제와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디자인된 향까지 세탁 과정 전단계에서 세정력을 끌어올렸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우수한 세정력으로 애벌빨래 없이도 얼룩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매일 교복 손빨래로 번거로웠을 소비자들의 세탁 부담을 덜어주고 편리함은 더하는 소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니 퍼펙트 딥클린 세탁세제는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 및 주요 온라인 등 전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