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솔로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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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2일 자)에 따르면,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feat. Miguel)’가 ‘핫 100’ 66위로 등장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총 6곡을 빌보드 메인 송차트에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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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이홉은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Sweet Dreams (feat. Miguel)’는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12위, 16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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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2019년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81위)를 시작으로 꾸준히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22년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더블 타이틀곡 ‘MORE’(82위)와 ‘방화 (Arson)’(96위), 2023년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60위)까지 해당 차트에 진입시켰다. 특히 지난 2월 발표한 피처링 곡 ‘LV Bag (feat. j-hope of BTS & Pharrell Williams)’(83위)에 이어 ‘Sweet Dreams (feat. Miguel)’까지 올해만 두 곡을 ‘핫 100’에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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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이홉은 오늘 오후 1시 신곡 ‘MONA LISA’를 발표한다. 제이홉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이 노래는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동명의 명작 ‘모나리자’에 빗대 유쾌하게 풀어낸 힙합 알앤비(Hip hop R&B) 장르로, ‘Sweet Dreams (feat. Miguel)’의 몽환적이고 달콤한 분위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