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히트맨' 스틸 배우 권상우가 ‘히트맨’을 통해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히트맨’의 권상우 캐릭터를 소개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상우는 웹툰 작가가 된 전직 암살요원 준 역을 맡았다. 술김에 1급 기밀을 그려 버리게 된다는 흥미진진한 설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준은 국가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으로, 오랜 꿈이었던 만화를 그리기 위해 호기롭게 국정원 탈출했지만 현실은 역대급 악플과 마감 압박에만 시달리는 웹툰 작가다. 그야말로 다이내믹한 인생 변신을 통해 강렬한 액션부터 코믹한 활약까지 모두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코믹 액션의 대가 권상우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처음부터 권상우 배우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는 최원섭 감독의 말처럼 권상우는 카리스마와 짠내를 오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준으로 완벽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히트맨’은 2020년 1월 22일 개봉한다.

[영화 포스트] ‘히트맨’ 권상우, 믿고 보는 코믹 액션 연기

'탐정' 시리즈 이어 코믹 액션 선보일 권상우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2.20 10:11 의견 0
사진=영화 '히트맨' 스틸


배우 권상우가 ‘히트맨’을 통해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히트맨’의 권상우 캐릭터를 소개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상우는 웹툰 작가가 된 전직 암살요원 준 역을 맡았다. 술김에 1급 기밀을 그려 버리게 된다는 흥미진진한 설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준은 국가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으로, 오랜 꿈이었던 만화를 그리기 위해 호기롭게 국정원 탈출했지만 현실은 역대급 악플과 마감 압박에만 시달리는 웹툰 작가다. 그야말로 다이내믹한 인생 변신을 통해 강렬한 액션부터 코믹한 활약까지 모두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코믹 액션의 대가 권상우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처음부터 권상우 배우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는 최원섭 감독의 말처럼 권상우는 카리스마와 짠내를 오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준으로 완벽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히트맨’은 2020년 1월 22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