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백두산' 스틸 ‘백두산’이 흥행 청신호를 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개봉 첫날 45만 2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백두산’은 2017년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40만 6365명을 넘어서며 역대 12월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수립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1월 개봉해 1626만 명을 동원한 ‘극한직업’의 개봉 첫날 관객 수인 36만 8582명도 넘어서며 강한 위력을 보여줬다. ‘백두산’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백두산’ 개봉 첫날 45만 관객 동원, 12월 역대 최고 오프닝

'신과 함께-죄와 벌' '극한직업' 오프닝 스코어 꺾은 '백두산', 흥행 청신호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2.20 10:22 의견 0
사진=영화 '백두산' 스틸


‘백두산’이 흥행 청신호를 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개봉 첫날 45만 2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백두산’은 2017년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40만 6365명을 넘어서며 역대 12월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수립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1월 개봉해 1626만 명을 동원한 ‘극한직업’의 개봉 첫날 관객 수인 36만 8582명도 넘어서며 강한 위력을 보여줬다.

‘백두산’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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