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5년 가장 인기있는 K팝 아이돌로 인기를 빛냈다.

(자료=샤이닝 어워즈)

최근 지민은 글로벌 팬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의 ‘Most Popular Kpop Idols 2025’에서 65만 5610표를 획득, 50.19%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2023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K팝 제왕의 존재감을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앞서 킹초이스(King Choice)의 'King Of Kpop 2023' 1위로 2019년부터 6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샤이닝 어워즈 'King Of Kpop' 3년 연속, 다베메(Debeme) 'Kpop Idol of the Year 2023’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지민이 지난해 발매한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가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에서 총 33주간의 차트인으로 역대 K팝 최장기간 진입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에 미국 포브스는 “지민의 핫100 성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Jimin's Hot 100 Success Is Unparalleled)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군복무중인 지민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솔로 커리어를 쌓아가며 전역 후 이어질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