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또 한번의 선행을 이어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5일 방탄소년단 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진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서울아산병원은 진의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 및 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오는 16일 진이 발매하는 미니 2집 ‘Echo’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앨범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상황을 새롭게 재해석해 진솔하고 담백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