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이 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속 진은 청재킷에 청팬츠 차림으로 대기실 소파에 앉아 우떠 인형을 끌어안고 있다. 앞서 진은 지난해 11월 '지미 팰런쇼'에 출연, 솔로 무대를 선보인 이후 약 6개월 만에 재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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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팰런은 "Welcome Back"이라고 인사하며 진을 반갑게 맞이했다. 두 사람은 진이 최근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에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만난 일화 등 근황을 소개하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진은 능청스런 토크와 더불어 이날 신곡 'Don't Say You Love Me' 무대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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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은 오는 6월 28~29일 고양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팬콘서트 투어 ‘#RUNSEOKJIN_EP.TOUR’를 진행한다. 이후 그는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달라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으로 전 세계 아미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