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삼오구)
이삼오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웰릿이 국내 최초로 '렉스클리버' 특허 기술을 적용한 간 건강기능식품 '알클리버(ALCLEVER)'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농촌진흥청 기술력을 이전 받아 원료 개발·생산을 전담하는 노바렉스와 제품 연구개발에 힘쓰는 웰릿이 개발한 간 건강 신소재 '렉스클리버' 특허 기술에 더해 웰릿의 제품화 노하우가 결합되어 탄생한 제품이다.
'알클리버(ALCLEVER)'는 음주로 인한 간 손상까지 케어 할 수 있는 간 건강기능식품으로, 알클리버의 핵심 작용 원리인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 산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염증과 독성 물질 생성을 완화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단순히 간 기능을 보조하는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되는 접근법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알클리버는 하루 1회, 1정 간편 섭취 가능하며, 잦은 음주로 인한 지방간, 간경화 등 간 건강이 걱정되는 사람, 평소 술을 마시지 않으나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웰릿은 임상 결과를 통해 알코올로 인해 생성되는 독성물질인 말론디알데하이드(MDA)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핵심 효소인 글루타치온 전달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키며 알코올 과다 섭취 시 증가하는 간 손상 지표인 GGT(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웰릿 관계자는 "알클리버의 핵심 성분은 '혈중 알코올 농도 감소, 간 기능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과학적 근거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알클리버를 통해 음주 문화가 발달한 한국 사회에서 간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혁신적인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