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방연구소의 프리미엄 한약국 브랜드 바라기한약국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지하 2층에 6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청량리점은 서울 동북권 핵심 거점인 청량리역 복합상권 중심에 입점해, 바라기의 프리미엄 한약국 모델이 더욱 폭넓은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라기 한약국은 청담 본점을 시작으로, 현대 중동점, 현대 부산점, 롯데 동탄점, 롯데 강남점까지 입점하며 한약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청량리점 출점으로 ‘프리미엄 한약, 이제는 일상의 선택’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있다.

청량리점은 백화점 고객 특성에 맞춘 건강상담, 맞춤형 조제 한약, 다이어트 한약, 한방 건강식품, 즉석 한방차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전문의약 조제와 라이프스타일 제안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한약국 모델로 설계되었다.

특히 지역 장년층과 직장인 고객을 고려해 쌍화탕, 십전대보탕 같은 전통 보약뿐 아니라, 피로회복, 수면, 면역, 다이어트, 갱년기, 성장 보약까지 생활 밀착형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경옥고, 공진단, 공앤침향, 경앤옥 등 프리미엄 건강제품 라인업과 지관통 캔디, 건강차 등 선물형 제품군도 함께 선보여 백화점 채널의 수요를 충실히 반영했다.

바라기 한약국 대표 다이어트 한약인 ‘월비탕’은 1:1 체질 상담과 함께 탕전 조제되어 요요 없이 건강한 감량을 유도하며, 체지방 분해와 식욕 조절, 영양 보강까지 고려된 한방 디톡스로 꾸준한 수요를 얻고 있다.

또한, 여성 고객 대상의 이너뷰티 관리 제품 ‘비울레티 상비차·하비차’ 라인업도 함께 구성됐다. 상체/하체 비만 타입을 구분해 설계된 티백차 제품으로, 여름철 붓기 완화 및 순환 개선에 특화되어 백화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도 잘 맞는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박상철 한약사는 “한약국은 단순히 약을 파는 곳이 아니라, 고객의 삶에 맞춘 건강 솔루션을 설계하고 동행하는 공간”이라며 “청량리점 오픈을 계기로 바라기의 건강 철학을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라기’는 부부 한약사가 연구하고 개발한 생활한방연구소의 대표 브랜드로, ‘당신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한약사 브랜드다. 단순 약국이 아닌 상담 중심의 프리미엄 한방 플랫폼을 지향하며, 지역 명품 한약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