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피플라이프)
라이프케어 기업 더피플라이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고객의 정서적 케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펫팸족(펫+패밀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존엄하고 정중하게 보내고자 하는 사회적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더피플라이프는 반려동물 장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제휴 업체와 협력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피플라이프 고객은 전용 할인 혜택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체계적인 장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피플라이프는 그동안 장례, 웨딩, 어학연수, 크루즈 등 생애주기별 전환점을 중심으로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건강, 상속 등 일상 밀착형 케어 서비스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더피플라이프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내상조 그대로' 제도 운영사로서 고객 자산을 법적 기준에 맞게 안전하게 예치하고 있다.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하며 업계 내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더피플라이프 차성곤 대표는 "반려동물도 가족이라는 인식이 보편화된 만큼, 그 마지막 순간 역시 존중받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애 전환점에 맞춘 실질적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