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은 휴가 시즌을 맞아 글램핑 빌리지와 캠핑 빌리지에 공연, 놀거리 등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넓은 부지 글램핑 빌리지와 캠핑 빌리지를 활용해 ▲라이브 통기타 공연 ▲물놀이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글램핑 빌리지’는 글램핑 특징과 더불어 다양한 섹션과 공연을 추가한 ‘서머 브리즈 글램핑’을 운영한다. 샐러드 바와 디저트 쇼케이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메인 메뉴는 랍스터와 안심, 등심, 양갈비 등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요일을 제외한 오후 6시30분부터 7시10분까지, 9시10분부터 50분까지는 글램핑과 라이브 통기타 연주도 진행된다.
‘캠핑 빌리지’는 가족이 여름밤 추억을 쌓도록 ‘서머 나이트 딜라이츠’를 운영한다. 아이들은 셰프와 함께 하는 쿠킹 체험 후 워터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부모들을 위해서는 치킨과 피자와 맥주가 제공된다. 글램핑 빌리지와 캠핑 빌리지의 프로그램을 연계한 패키지도 출시됐다. ‘서머 브리즈 글램핑’ 패키지는 ▲객실(1박) ▲서머 브리즈 글램핑 디너(2인)을 제공하며, ‘서머 나이트 딜라이츠’ 패키지는 ▲객실(1박) ▲캠핑장에서의 서머 나이트 딜라이츠(성인 2인, 소아 1인)이 포함된다. 상품은 8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