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최애돌에서 제 753대 기부요정에 올랐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지민은 태어난 지 1만 800일을 맞이해 당일 6176만 8539개의 하트를 받으며 27번째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개 이상의 하트를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한다.
(자료=최애돌)
이에 제753대 기부요정 지민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5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민은 이로써 ‘최애돌’을 통해 지금까지 기부천사 3회, 기부요정 27회, 이달의 기적 4회를 기록해 누적 기부금 1500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오는 6월 11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지민은 입대 후 지난해 7월 솔로 2집 ‘뮤즈’(MUS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후’(Who)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에 총 33주간 이름을 올려 K-팝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쓴데 이어 빌보드 재팬 차트에서 스트리밍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하는 등 군백기가 무색한 인기 행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