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또한번 글로벌 위상을 떨쳤다.
(자료=The Indian Express)
최근 인도 미디어 및 뉴스업체 'The Indian Express'는 미국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소식을 전하며 지민을 테일러 스위프트, 켄드릭 라마와 함께 총 3명의 단독 사진을 썸네일로 내세워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AMA에서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후보에 오른 지민은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2025년 슈퍼볼을 뜨겁게 달군 켄드릭 라마와 나란히하며 팝시장에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민은 그래미와 빌보드 등 주요 공식 계정의 대표 썸네일로 등장한 바 있다. 빌보드 공식 계정에서는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등과 함께 지민을 수차례 썸네일로 내세웠으며 그래미를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또한 '2022 그래미 시상식에서 꼭 봐야할 3개의 순간들' 중 하나로 '버터' 무대를 선보인 지민의 모습을 담아내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데뷔 초부터 팀의 존재감을 확고히 심어준 결정적 역할을 해온 지민은 솔로 활동 후 해외 유명 가수와의 협업 없이도 빌보드 '핫100'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1위와 역대 K팝 최장 진입 기록을 세우는 등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다. 오는 5월 26일 오후 5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 지민의 수상 여부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