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크림에듀)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박기석)의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이 ‘제9회 홈런 창작관’을 오픈했다.

홈천창작관은 홈런 초중등 회원이 홈런북카페 ‘나도작가다’ 코너에 게재한 작품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홈런창작집’으로 만들어 전시하는 공간이다. ‘홈런창작집’은 매 월마다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우수작 중 인기 동화작가인 임지형 작가가 직접 선정한 최우수 작품을 e-book으로 제작한 콘텐츠다.

이번 홈런 창작관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작품 31건 중, 최우수작으로 뽑힌 시 4편이 등재됐다.

수상작은 각각 ‘가족여행’과 ‘비오는 날’, ‘양치’, ‘빛나는 순간’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한 순간, 빗소리를 통한 위로, 거대한 모험으로 비유한 일상, 인간관계 속 무언의 위로와 공감 등의 주제를 담고 있다.

선정된 작품은 e-book 형태로 제작돼 홈런 학습기 내 홈런북카페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 전시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읽고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아이스크림 홈런은 아이들이 글로써 각자 생각을 표현하고 창의력과 상상력, 표현력을 펼쳐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나도 작가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