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밸리 청평 골프클럽 마이다스코스 7번 비너스홀 전경. (사진=대교그룹)
대교그룹은 대교디앤에스가 운영하는 마이다스밸리 청평 골프클럽(이하 마이다스밸리)이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골프앤리조트(이하 마이다스레이크)와 함께 카카오VX의 최신 스크린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첫 번째 골프대회 공식코스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오는 6월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퀀텀 9X 오픈’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대회로 총 5000만원 상당 경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3개 골프장(마이다스밸리, 마이다스레이크, 세라지오 GC) 코스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골퍼에게는 세계적인 미국 페블비치 골프장 투어 기회가 제공된다. 마이다스밸리는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골프 코스를 인정받는 회원제 골프장이다. 2002년 개장과 더불어 명문 타이틀을 얻은 마이다스밸리는 서울경제 골프먼슬리에서 주관하는 ‘한국 10대 골프장’에 2003년, 2005년 2회 연속 선정된 데 이어 2024-2025년 시상식에서 다시 회원제 부문에 선정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최득희 대교디앤에스 대표이사는 “설립자의 경영철학인 교학상장(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한다)을 토대로 전인교육을 실천하는 장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마이다스 골프장은 고객들에게 보다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인기 있는 골프대회에 우수 코스로 선정되며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