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정국의 ‘Seven’(세븐)이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70위를 기록하며 107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는 아시아 솔로 가수 곡으로서 최초이자 최장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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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 역시 강세를 이어갔다. 해당 앨범은 같은 기간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 54위에 이름을 올리며 91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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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정국은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도 175위로 진입해 통산 113주 동안 아티스트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비활동기에도 세계 팬들의 꾸준한 스트리밍으로 존재감을 입증, 주간 모든 차트에서 전주 대비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꾸준한 화제성과 인기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국은 스포티파이 외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도 유례없는 솔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Seven’은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주요 차트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106주, 107주 연속 차트인하며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중 최초이자 최장 진입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