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이번에는 농구로 체대오빠미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최근 뷔는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1:1 농구’를 하는 모습을 실시간 팬들에게 공개했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을 하고 등장한 뷔는 현실에선 볼 수 없는 체대 오빠 비주얼을 자랑했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뷔는 짧은 시간에 슛팅폼부터 미들슛, 점프슛, 3점슛까지 모든 테크닉을 연습했다. 가볍게 몸을 풀면서 3점슛을 던지며 시작한 후 볼 핸들링, 슛, 스피드에 모두 뛰어난 실력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농구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지자 뷔는 재킷을 벗고 민소매 차림으로 다시 경기에 임했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농구선수를 연상시키는 큰 키와 긴 다리, 탄탄한 팔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탈의를 하고 바로 뛰어나가면서 손목을 이용해 가볍게 던진 레이업 슛을 깔끔하게 성공시켜 만능 스포츠맨의 면모를 뽐냈다. 드리블을 하는 모습은 마치 안무 연습하는 듯 부드럽고 아름답게 움직였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민소매 티셔츠에 캡 모자를 야무지게 돌려쓴 채 선수급 자세로 슈팅을 하는 뷔의 모습은 마치 ‘내 타입 No.1’ 체대오빠를 보는 듯 설렘을 선사했다. 만능 스포츠맨인 뷔는 농구는 물론 스킨 스쿠버, 사격, 승마, 골프, 테니스, 탁구, 달리기, 씨름,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등의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뷔는 전역 후 야구 시구를 비롯해 광고 촬영, 패션위크와 팝업행사 참석 등으로 쉴 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도 팬들에게 찾아오는 팬사랑꾼의 면모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