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입은 옷이 바로 품절되며 초강력 '정국 효과'를 보여줬다.
(자료=위버스)
최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바다에서 정국이 입은 후드 집업이 공식 쇼핑몰에서 순식간에 품절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월드뮤직어워드'(WMA) 공식 계정은 "방탄소년단 위버스 라이브 중 정국이 해변에서 입었던 루단(LU'U DAN) 워시드 지퍼 후드(WASHED ZIP HOODIE) 모든 사이즈가 공식 스토어 웹사이트에서 이미 품절됐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그레이 민소매에 블랙 후드 집업을 매칭한 패션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이어링과 입술 피어싱으로 더욱 힙하면서 스타일리쉬한 자태를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난 7월 31일 정국이 해외 일정 참석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 시 착용한 마스크도 한때 일시 품절을 일으킨 바 있다. 이처럼 정국은 라이브 방송에서 사용한 맥주잔, 향초, 머그잔, 김자반 등 아이템들을 줄줄이 품절시켰고, 먹방 이후 '내돈내산'한 치킨 브랜드가 배달 앱 서비스에서 실시간 최다 인기 검색어 1위와 6위에도 올랐다.
이 밖에도 정국은 옷, 신발, 가방, 칫솔, 향수, 와인 등 먹고 입고 사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순식간에 품절과 주문 폭주로 이어지게 하는 '정국 효과'를 이어왔다. 또한 정국은 섬유유연제, 콤부차를 언급해 전 세계 품절 대란은 물론 폭발적인 매출 증가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