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글로벌 200' 138위를 기록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82위를 차지하며 빌보드 주요 두 차트를 모두 점령하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로써 'Seven'은 해당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108주, 109주째 진입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정국은 'Seven', '3D',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110주 연속 장기 차트인하고 있다.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 및 최단 기간인 발매 767일 만에 2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