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광고 촬영에서 선보인 천재적인 즉흥연기에 감독마저 감탄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가 홍보모델을 맡은 컴포즈커피 캠페인 영상을 촬영한 CF감독 유광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모든 게 즉흥이었다구욧”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창의적이며 탁월한 연기력과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뷔의 모습이 수많은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감독한 유광굉 감독도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자료=컴포즈 SNS)

최근 컴포즈커피는 새 슬로건 ‘커피를 커피답게’라는 슬로건으로 현대인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며 라이프스타일의 일부가 된 커피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캠페인 영상을 연이어 공개했다. 컴포즈커피는 캠페인 영상에서 ‘V COMPOSED’ 신메뉴 3종을 주제로 컴포즈커피의 진정성을 전한다.

(자료=컴포즈 SNS)

‘커피를 커피답게’ 캠페인 영상은 평범한 일상 속 커피와 함께하는 순간들을 뷔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았다. 캠페인 영상에서 뷔는 고독한 현대인의 모습부터 한 장의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입대 전 촬영한 컴포즈커피 캠페인 영상도 유광굉 감독과 같이 작업했다. 당시 뷔는 광고 콘셉트에 대해서 “한 잔의 커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완벽하게 작곡한다는 의미를 담아 광고를 표현했는데 감독님이랑 저랑 같이 얘기도 많이 나누고 연출을 짰다”라고 밝혀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전역 후 뷔는 미국에서의 음악 작업은 물론 파리 패션쇼 참석, 매거진 화보 촬영과 더불어 코카콜라,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