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우떠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이 의리 있는 모습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빅히트 뮤직 소속 매니저 결혼식 사회자로 나섰다. 미국에서 음반 작업중인 진은 이를 위해 한국에 잠시 입국했으며, 이날 결혼한 매니저는 방탄소년단과 10년 넘게 일해온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진은 전역 전후 주변 지인들의 결혼식 사회자를 맡으며 인연을 지켜왔다. 평소 자체예능에서도 mc 역할을 도맡아 완벽히 소화한 바, 결혼식 사회 역시 깔끔한 진행과 친근하고 유려한 말 솜씨로 SNS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6년 봄 컴백과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미국에서 곡 작업에 매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