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대교는 시니어 교양 정보 채널 ‘대교 뉴이프Plus’가 SK브로드밴드와 공동 제작한 리얼리티 기반 두뇌 힐링 캠프 프로그램 ‘청춘학교-짱들이 돌아왔다’를 오는 11월6일 오후 7시30분에 첫 방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영되는 ‘청춘학교-짱들이 돌아왔다’는 지난 7월 방송된 ‘청춘학교’의 두 번째 시리즈로, 참가자들이 추억의 교실을 배경으로 펼치는 국내 최초 시니어 두뇌 건강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와 건강 관리법을 공유하며 시청자에게 따뜻한 감동과 실질적인 정보를 함께 전달한다.

‘미션 이어달리기’, ‘X맨 보물 찾기’, ‘불친절한 청춘 마트’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두뇌와 신체 활동을 동시에 자극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두번째 시리즈에서는 개그맨 정승환이 MC로 합류해 안정감 있는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이 두뇌 게임과 미션에 참여하도록 이끌며 프로그램의 몰입도와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청춘학교-짱들이 돌아왔다’ 방영 기념 이벤트도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 대교 뉴이프Plus 홈페이지를 포함한 SNS를 통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총 10명을 선정해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 뉴이프Plus’의 ‘청춘학교’ 시리즈는 시니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전문 교양 콘텐츠를 확대하며 건강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며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세 번째 시리즈 ‘청춘학교-나만의 비밀 친구’에서는 시니어의 두뇌 인지 향상과 도전 과정을 보다 깊이 있게 담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