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비비고 데이'를 열었다. (사진=CJ)
CJ그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출정 준비에 나선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K푸드 특식을 제공하며 지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CJ그룹은 ‘비비고 데이’를 열고 밀라노행을 준비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에 자사 식품을 활용한 특식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CJ는 지난 8일 태릉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을 포함한 약 150명을 대상으로 왕교자와 통새우만두, 연어스테이크 등 ‘비비고’ 대표 제품을 점심 메뉴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단백질 보충을 위한 ‘단백하니’ 프로틴바와 단백질 쉐이크도 마련했다.
같은 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도 쇼트트랙과 컬링 대표팀 등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왕교자와 김치만두, 한입 떡갈비, 사골곰탕 등을 제공하며 선수단의 체력 관리와 컨디션 유지에 힘을 보탰다.
CJ는 대한체육회 급식지원센터와 협업해 밀라노 현지 선수단 도시락에 사용될 식재료도 지원한다. 설탕과 장류, 조미료 등 기본 양념류부터 김치와 떡볶이 등 반찬류까지 총 30여 종의 식재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밀라노 코리아하우스 내 홍보관을 통해 식품을 비롯해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CJ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사업 영역의 ‘K-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할 계획이다.
CJ 관계자는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서 팀 코리아의 도전을 계속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