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al걸그룹 희나피아(HINAPIA)가 연말 선행을 이어갔다. 희나피아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명동 밀리오레 앞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희나피아는 이날 구세군 패딩을 입고 등장, 시민들에게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독려했다. 희나피아는 “도움이 필요하신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따뜻한 도움으로 모은 성금이 뜻깊은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희나피아는 지난 19일 펼쳐진 첫 단독 팬미팅 ‘웰컴 투 유토피아’(WELCOME TO UTOPIA)의 수익금 전액을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한편 희나피아는 지난 11월 첫 데뷔 앨범 ‘드립’(DRIP)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걸그룹 희나피아(HINAPIA),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 참여

팬미팅수익금 전액 기부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2.30 10:57 의견 0
 


vosal걸그룹 희나피아(HINAPIA)가 연말 선행을 이어갔다.

희나피아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명동 밀리오레 앞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희나피아는 이날 구세군 패딩을 입고 등장, 시민들에게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독려했다.

희나피아는 “도움이 필요하신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따뜻한 도움으로 모은 성금이 뜻깊은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희나피아는 지난 19일 펼쳐진 첫 단독 팬미팅 ‘웰컴 투 유토피아’(WELCOME TO UTOPIA)의 수익금 전액을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한편 희나피아는 지난 11월 첫 데뷔 앨범 ‘드립’(DRIP)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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