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극단 간다 제공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얘기 좀 할까?’가 2월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개막한다. ‘우리 노래방 가서…얘기 좀 할까?’는 서울의 한 노래방에서 펼쳐지는 사랑, 청춘, 가족애를 다룬다.  제작사는 “‘우리 노래방 가서…얘기 좀 할까?’는 이 시대의 소통의 부재와 단절을 이야기한다. 솔직할 수 있으나, 털어놓지 못한 것들을 노래방이라는 공간에서 서툰 소통 방식으로 대화를 하는 인물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작품은 극단 간다의 첫 대사가 있는 연극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은 민준호 연출이 작·연출로 참여했다.  2014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관객을 찾는 ‘우리 노래방 가서…얘기 좀 할까?’에는 진선규, 김민재, 차용학, 유지연, 정연, 박소진, 한수림, 오의식, 윤석현, 정선아, 김하진, 유연, 이지해, 임강성, 오인하가 출연을 확정했다.  공연은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공연 팜플렛]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얘기 좀 할까?’, 2월 8일 개막 확정

진선규-김민재-차용학 등 출연

박정선 기자 승인 2020.01.03 09:44 의견 0
사진=극단 간다 제공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얘기 좀 할까?’가 2월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개막한다.

‘우리 노래방 가서…얘기 좀 할까?’는 서울의 한 노래방에서 펼쳐지는 사랑, 청춘, 가족애를 다룬다. 

제작사는 “‘우리 노래방 가서…얘기 좀 할까?’는 이 시대의 소통의 부재와 단절을 이야기한다. 솔직할 수 있으나, 털어놓지 못한 것들을 노래방이라는 공간에서 서툰 소통 방식으로 대화를 하는 인물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작품은 극단 간다의 첫 대사가 있는 연극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은 민준호 연출이 작·연출로 참여했다. 

2014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관객을 찾는 ‘우리 노래방 가서…얘기 좀 할까?’에는 진선규, 김민재, 차용학, 유지연, 정연, 박소진, 한수림, 오의식, 윤석현, 정선아, 김하진, 유연, 이지해, 임강성, 오인하가 출연을 확정했다. 

공연은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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