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2월 열리는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오픈에 돌입한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의 2020년 단독 콘서트 '웰컴 투 핑크월드‘(Welcome to PINK WORLD)가 6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오픈 일정은 선예매에 이어 8일 일반예매로 이어진다.
에이핑크의 국내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2월 1~2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플레이엠은 “2019년 열린 ‘핑크 컬렉션: 레드&화이트’(PINK COLLECTION: RED & WHITE)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개최되는 에이핑크의 이번 공연은 2020년의 힘찬 시작을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무대로 꾸며진다. 에이핑크가 지난 2015년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회 ‘전석 매진’ 기록을 달성해 왔던 만큼, 올해 역시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견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