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2020년 새해 첫 여행지로 스페인을 찾는다. 박명수, 한혜진, 이용진, 규현과 더불어 레드벨벳 조이, 배우 이유진이 평가자로 합류한다. 스페인 여행 첫째 날 설계는 한혜진이 맡는다. 한혜진은 ‘가장 스페인다운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플라멩코의 본고장 세비야에서 다채로운 일정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투어의 특별 평가항목으로 ‘소름’ 지수가 추가된 만큼,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기 위한 고군분투를 예고했다. ‘스페인의 맛’을 테마로 잡은 혜진투어는 철저한 사전 준비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고, 계속되는 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한혜진은 인생사진 맛집으로 손꼽히는 ‘스페인 광장’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다인승 자전거 체험, 비둘이 모이 주기 이벤트 등을 공개하고, 현지인들과 믈라맹코 댄스 타임도 갖는다.  제작진은 “스페인 투어에서 한혜진은 의사소통 한계와 고객 취향 저격 실패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으로 활기찬 투어를 이끌었다”면서 “게스트로 함께 한 분위기 메이커 조이, 예능 신생아 이유진의 유쾌한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이번 투어에는 게스트들에게 의사 표현 3색 카드가 제공된다. 레드 카드를 받게 된 설계자는 이에 상응하는 벌칙이 주어지는 가운데 조이, 이유진의 솔직한 평가가 흥미진진함을 돋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방송 스토리] tvN ‘더 짠내투어’, 스페인 찾는다…레드벨벳 조이‧배우 이유진 합류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1.06 15:34 의견 0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2020년 새해 첫 여행지로 스페인을 찾는다. 박명수, 한혜진, 이용진, 규현과 더불어 레드벨벳 조이, 배우 이유진이 평가자로 합류한다.

스페인 여행 첫째 날 설계는 한혜진이 맡는다. 한혜진은 ‘가장 스페인다운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플라멩코의 본고장 세비야에서 다채로운 일정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투어의 특별 평가항목으로 ‘소름’ 지수가 추가된 만큼,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기 위한 고군분투를 예고했다.

‘스페인의 맛’을 테마로 잡은 혜진투어는 철저한 사전 준비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고, 계속되는 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한혜진은 인생사진 맛집으로 손꼽히는 ‘스페인 광장’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다인승 자전거 체험, 비둘이 모이 주기 이벤트 등을 공개하고, 현지인들과 믈라맹코 댄스 타임도 갖는다. 

제작진은 “스페인 투어에서 한혜진은 의사소통 한계와 고객 취향 저격 실패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으로 활기찬 투어를 이끌었다”면서 “게스트로 함께 한 분위기 메이커 조이, 예능 신생아 이유진의 유쾌한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이번 투어에는 게스트들에게 의사 표현 3색 카드가 제공된다. 레드 카드를 받게 된 설계자는 이에 상응하는 벌칙이 주어지는 가운데 조이, 이유진의 솔직한 평가가 흥미진진함을 돋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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