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양준일이 50세를 훌쩍 넘긴 나이로 신드롬을 이어가는 중이다. 배우 김서형도 그를 향한 '팬심'을 내비쳤다.
지난 15일 전파를 탄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배우 김서형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양준일 신드롬에 흠뻑 빠져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양준일의 ‘가나다라마바사’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기까지 했다.
이런 양준일이 올해 1969년생으로 나이 52세란 사실은 더욱 놀라운 지점이다. 1968년생 김건모와 나이 차가 1살밖에 나지 않는 것. 양준일은 최근 JTBC ‘슈가맨’으로 30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보였고, 이후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CF와 화보, 팬미팅, 책 발간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