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젝스키스가 강성훈 탈퇴 후 4인조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젝스키스 첫 번째 미니앨범 ‘올 포 유’(ALL FOR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은지원은 “가장 죄송스럽고 미안한건 팬들이다. 고지용을 비롯한 6명이 함께 했을 때가 좋은 추억이었다”며 “4명이서 컴백한 만큼 각자 노력해 빈자리게 느껴지지 않도록 했다”고 4인조 활동을 준비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메인 보컬이 정해져있는 것이 아닌, 곡에 맞는 보컬로 채워놨다. 누구 하나에 치우쳐있지 않은 곡 구성이다. 부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오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여 “그 동안 멤버들의 특성을 잘 알아서 디렉션을 봤는데 이번엔 그럴 필요가 없었다. 멤버들이 열심히 해줘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올 포 유’는 동명의 타이틀곡 ‘올 포 유’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올 포 유’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따뜻하게 표현한 곡으로, 90년대 감성의 알엔비(R&B) 젝스키스 색으로 재해석했다.  젝스키스의 ‘올 포 유’ 앨범 전곡 음원은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면 오프라인 앨범은 29일 발매된다.

젝스키스 강성훈 탈퇴 후 4인조 컴백 “빈자리 느껴지지 않도록 노력”

4인조 젝스키스 ‘올 포 유’ 앨범 전곡 음원은 28일 오후 6시에 공개

류지윤 기자 승인 2020.01.28 11:45 의견 0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젝스키스가 강성훈 탈퇴 후 4인조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젝스키스 첫 번째 미니앨범 ‘올 포 유’(ALL FOR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은지원은 “가장 죄송스럽고 미안한건 팬들이다. 고지용을 비롯한 6명이 함께 했을 때가 좋은 추억이었다”며 “4명이서 컴백한 만큼 각자 노력해 빈자리게 느껴지지 않도록 했다”고 4인조 활동을 준비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메인 보컬이 정해져있는 것이 아닌, 곡에 맞는 보컬로 채워놨다. 누구 하나에 치우쳐있지 않은 곡 구성이다. 부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오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여 “그 동안 멤버들의 특성을 잘 알아서 디렉션을 봤는데 이번엔 그럴 필요가 없었다. 멤버들이 열심히 해줘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올 포 유’는 동명의 타이틀곡 ‘올 포 유’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올 포 유’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따뜻하게 표현한 곡으로, 90년대 감성의 알엔비(R&B) 젝스키스 색으로 재해석했다. 

젝스키스의 ‘올 포 유’ 앨범 전곡 음원은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면 오프라인 앨범은 2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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