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SBS 방송화면 캡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지상파 드라마에서 두 여성 의사들의 시청률 대결이 펼쳐진다.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forest)' 속 조보아와 SBS '낭만닥터 김사부2'의 소주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9일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forest)'가 첫 전파를 탔다. 외과의사 정영재(조보아)와 구조대원 강산혁(박해진)의 첫 만남을 다룬 이날 방소에서는 여의사로 변신한 조보아의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 '포레스트(forest)'에 여주인공인 의사 조보아가 있다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배우 소주연이 의사로서 '열일' 중이다. 극중 김민재와의 러브라인을 연기하며 그야말로 작품 속 '과즙미'를 대표하는 소주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포레스트' 뜻은 숲이나 산림을 의미한다. 극중 강산혁의 근무 현장인 산림을 뜻 하기도 하고, 조보아와 강산혁의 드라마틱한 관계를 그리는 중요 배경으로도 작용한다.

'포레스트(forest)' 조보아 vs '낭만닥터' 소주연…'女닥터' 월화-수목 대전

'포레스트(forest)' 29일 첫 방송

김현 기자 승인 2020.01.29 23:16 의견 0
(사진=KBS 2TV, SBS 방송화면 캡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지상파 드라마에서 두 여성 의사들의 시청률 대결이 펼쳐진다.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forest)' 속 조보아와 SBS '낭만닥터 김사부2'의 소주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9일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forest)'가 첫 전파를 탔다. 외과의사 정영재(조보아)와 구조대원 강산혁(박해진)의 첫 만남을 다룬 이날 방소에서는 여의사로 변신한 조보아의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

'포레스트(forest)'에 여주인공인 의사 조보아가 있다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배우 소주연이 의사로서 '열일' 중이다. 극중 김민재와의 러브라인을 연기하며 그야말로 작품 속 '과즙미'를 대표하는 소주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포레스트' 뜻은 숲이나 산림을 의미한다. 극중 강산혁의 근무 현장인 산림을 뜻 하기도 하고, 조보아와 강산혁의 드라마틱한 관계를 그리는 중요 배경으로도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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