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출연자 영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영탁이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선곡해 불렀다.
이날 영탁의 무대가 끝난 후 관객석에는 영탁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고 주현미의 극찬이 이어졌다.
주현미는 "리듬을 너무 잘탔다"며 영탁에게 상찬을 보냈다.
영탁의 무대가 끝나자 영탁의 나이와 결혼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는 등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1983년생인 영탁은 올해 38세로 결혼은 하지않았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장민호와 임영웅의 경우에도 결혼 여부와 나이 등 개인적인 궁금증이 뒤따른다.
영탁 역시 우승후보로 꼽히는 상황에서 장민호와 임영웅의 화제성에 뒤지지 않는 모습으로 반전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