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일산 백병원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최종 검사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0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일산백병원에서 내원환자 1명이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부터 일산백병원은 응급실 임시 폐쇄 조치를 내렸으며 병원에서 해당 환자와 접촉한 직원 2명은 격리됐다.
한편 보건당국에 따르면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는 50대 여성으로 호흡곤란 증상으로 응급실에 입원했으며 최종 검사 결과는 이날 늦은 밤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