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수유2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다섯 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2일 강북구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5번 확진자의 동선과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공개했다. 사진=강북구청 홈페이지 캡처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해당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을 했으며 9일에는 퇴근시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북구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9일 오후 편의점을 2분 가량 방문했을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편의점을 방문했던 확진자와 별도의 접촉자는 없었으며 해당 확진자자가 방문했던 당시 근무한 점원은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잠깐 마스크 벗었다"…강북구청 홈페이지,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착용

김현 기자 승인 2020.03.12 20:28 의견 0

강북구청이 수유2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다섯 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2일 강북구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5번 확진자의 동선과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공개했다.

사진=강북구청 홈페이지 캡처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해당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을 했으며 9일에는 퇴근시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북구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9일 오후 편의점을 2분 가량 방문했을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편의점을 방문했던 확진자와 별도의 접촉자는 없었으며 해당 확진자자가 방문했던 당시 근무한 점원은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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