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하지만 흔히들 아파야만, 병원을 가야지만 보험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각 보험사에서는 보험 약관에 의한 보장만이 아니라 보험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을 위한 헬스케어서비스나 제휴를 통한 여행, 상조서비스 등 아프지 않아도, 보험에 가입만 해도 누릴 수 있는 보험서비스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NH농협생명은 고객의 거래실적에 따라 우수고객을 선정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수고객은 납입보험료, 거래기간, 유지 계약건수, 대출실적, 신계약실적 등의 거래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해 탑클래스, 로얄, 골드, 그린 등급으로 구분한다.
우수고객 서비스 (사진=NH농협생명)
등급에 따라 우수고객 초청행사, 건강관리, 장례지원 등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매년 1월 전년 12월 기준 직전 2년간의 거래실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1월부터 당해 12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우선 탑클래스와 골드 등급에게는 매년 감사선물을 선정해 우대기간 중 제공한다. 또 본인 및 배우자, 자녀, 양가부모, 고객 본인 조부모에 한해 조사용품 및 근조화환 등 장례서비스를 지원한다.
건강비서 서비스(탑클래스, 골드, 로얄)는 ▲전국 분야별 명의 안내 및 예약 ▲건강정보제공 ▲콜센터 건강상담 ▲피부미용·노화방지·일상질환 케어서비스 ▲녹십자 라이프 라인 제대혈 보관 시 우대 ▲녹십자 임직원 몰 최대 60% 우대 등이 있다.
농촌 체험 활동 등 기획 행사 초청은 전 등급에게 서비스된다.
농사랑NH보장보험 가입 고객 중 70세 이상에게는 효(孝)서비스가 제공된다. 안부확인, 건강상담, 질병예방관리 안내 등 격월로 전담간호사 상담전화를 하는 효도콜 서비스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건강관리와 의료 편의를 위해 서울 소재 대학병원 방문 시 전담 간호사의 동행(연1회) 및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가 제공(서울/경기권 거주고객 제외)된다. 암 진단을 받은 고객의 경우 전담 간호사를 통해 진료 동행부터 1:1 관리 서비스를 지원(서울/경기 거주고객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