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컴백을 확정 지은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다.  올해로 데뷔 9년 차를 맞은 뉴이스트(NU’EST)는 ‘NU, Establish, Style, Tempo’의 약자로 ‘새로운 스타일을 음악에 맞춰 창조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만큼 데뷔 앨범부터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5월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컴백을 확정 지은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다. (사진=플레디스) ■ 파워풀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 ‘FACE’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과 화제를 얻으며 가요계에 등장한 뉴이스트는 2012년 3월 15일 첫 싱글 타이틀곡 ‘FACE’로 전격 데뷔, 의자를 활용한 독특한 퍼포먼스와 절도 있는 파워풀한 군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10대의 대변인이 되어 10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대변하는 ‘FACE’는 당시 뉴이스트가 유럽에서 인기를 끌던 음악 장르 덥스텝을 접목해 기존 가요들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발매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 감성적인 멜로디에 드라마틱한 퍼포먼스 ‘여보세요’ 뉴이스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여보세요’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드라마틱한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 구성으로 뉴이스트만의 애절한 감성과 성숙한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여보세요’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목격한 한 남자의 이야기로 헤어질까 두려워 애써 덤덤한 척하는 남자의 마음을 ‘전화’라는 친근한 소재와 담백한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뉴이스트를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게 했다. ■ 컬러풀하고 상큼 발랄한 ‘잠꼬대’ 다섯 명의 악동 꾸러기로 변신한 뉴이스트는 JR의 솔로 파트에서 등장하는 ‘알람춤’과 ‘꼬대 꼬대 꼬대 꼬대 잠꼬대’라는 가사에 맞춰 선보이는 ‘꼬대춤’ 등 독특한 포인트 안무로 흥겨움을 선사하며 순수한 본연의 모습을 가감 없이 발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잠꼬대’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조차 걸지 못하는 현실과 다르게 잠꼬대를 통해 마음을 드러내는 남자의 현실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지난해 11월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 팬미팅 ‘L.O.Λ.E PAGE’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매혹적인 카툰돌 ‘여왕의 기사’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뉴이스트는 특색 있는 ‘카툰돌’ 콘셉트를 완벽 소화, 만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뉴이스트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고 중독성 있는 가사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여왕의 기사’는 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 ‘마하켄다 프펠도문’을 외우며 아픔을 위로해주고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고자 하는 약속을 담은 노래로 뉴이스트만의 드라마틱한 서사가 담긴 ‘기사 3부작’의 시작을 알린 앨범이기도 하다. ■ 절제된 섹시미 ‘BET BET’ 미니 6집 타이틀곡 ‘BET BET’으로 제 2막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뉴이스트는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완벽한 칼군무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데뷔 8년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의 순간을 맞았다. ■ 청량하고 달콤한 ‘LOVE ME’ 뉴이스트는 미니 7집에 ’사랑’이라는 테마를 담은 만큼 청량함과 풋풋함이 물씬 느껴지는 타이틀곡 ‘LOVE ME’로 달콤한 설렘을 유발했고 한계 없는 변화를 보여주며 뉴이스트의 무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LOVE ME’는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전달하며 뉴이스트의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음악방송 5관왕으로 ‘그랜드슬램’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뉴이스트만의 음악색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했다. 이렇듯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완벽 소화하며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뉴이스트가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더 녹턴'으로 돌아온 뉴이스트…‘FACE→LOVE ME’ 변천史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4.29 14:06 의견 0

오는 5월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컴백을 확정 지은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다. 

올해로 데뷔 9년 차를 맞은 뉴이스트(NU’EST)는 ‘NU, Establish, Style, Tempo’의 약자로 ‘새로운 스타일을 음악에 맞춰 창조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만큼 데뷔 앨범부터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5월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컴백을 확정 지은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다. (사진=플레디스)


■ 파워풀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 ‘FACE’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과 화제를 얻으며 가요계에 등장한 뉴이스트는 2012년 3월 15일 첫 싱글 타이틀곡 ‘FACE’로 전격 데뷔, 의자를 활용한 독특한 퍼포먼스와 절도 있는 파워풀한 군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10대의 대변인이 되어 10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대변하는 ‘FACE’는 당시 뉴이스트가 유럽에서 인기를 끌던 음악 장르 덥스텝을 접목해 기존 가요들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발매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 감성적인 멜로디에 드라마틱한 퍼포먼스 ‘여보세요’

뉴이스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여보세요’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드라마틱한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 구성으로 뉴이스트만의 애절한 감성과 성숙한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여보세요’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목격한 한 남자의 이야기로 헤어질까 두려워 애써 덤덤한 척하는 남자의 마음을 ‘전화’라는 친근한 소재와 담백한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뉴이스트를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게 했다.

■ 컬러풀하고 상큼 발랄한 ‘잠꼬대’

다섯 명의 악동 꾸러기로 변신한 뉴이스트는 JR의 솔로 파트에서 등장하는 ‘알람춤’과 ‘꼬대 꼬대 꼬대 꼬대 잠꼬대’라는 가사에 맞춰 선보이는 ‘꼬대춤’ 등 독특한 포인트 안무로 흥겨움을 선사하며 순수한 본연의 모습을 가감 없이 발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잠꼬대’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조차 걸지 못하는 현실과 다르게 잠꼬대를 통해 마음을 드러내는 남자의 현실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지난해 11월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 팬미팅 ‘L.O.Λ.E PAGE’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매혹적인 카툰돌 ‘여왕의 기사’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뉴이스트는 특색 있는 ‘카툰돌’ 콘셉트를 완벽 소화, 만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뉴이스트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고 중독성 있는 가사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여왕의 기사’는 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 ‘마하켄다 프펠도문’을 외우며 아픔을 위로해주고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고자 하는 약속을 담은 노래로 뉴이스트만의 드라마틱한 서사가 담긴 ‘기사 3부작’의 시작을 알린 앨범이기도 하다.

■ 절제된 섹시미 ‘BET BET’

미니 6집 타이틀곡 ‘BET BET’으로 제 2막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뉴이스트는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완벽한 칼군무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데뷔 8년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의 순간을 맞았다.

■ 청량하고 달콤한 ‘LOVE ME’

뉴이스트는 미니 7집에 ’사랑’이라는 테마를 담은 만큼 청량함과 풋풋함이 물씬 느껴지는 타이틀곡 ‘LOVE ME’로 달콤한 설렘을 유발했고 한계 없는 변화를 보여주며 뉴이스트의 무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LOVE ME’는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전달하며 뉴이스트의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음악방송 5관왕으로 ‘그랜드슬램’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뉴이스트만의 음악색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했다.

이렇듯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완벽 소화하며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뉴이스트가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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