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근로자의날인 1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745만3000장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근로자의날 일부 공적마스크 판매처 휴무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전국의 약국 727만9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5만6000장,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 8만장, 대구·경북 등 특별공급 3만8000장 등이다.
출생연도에 따라 구매 요일을 달리하는 마스크 5부제에 따라 금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5와 0인 사람이 주 1회, 1인당 3장씩의 마스크를 살 수 있다. 특히 근로자의날인 오늘은 일부 판매처가 휴무여서 문을 열지 않기 때뮨에 마스크 웹/앱과 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대리 구매 때는 필요한 서류를 갖춰 대리구매자 또는 대리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